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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으로 창의적 인재 키운다.
4차산업의 핵심은 사물인터넷(IOT)과 소셜미디어 등으로 인간의 모든 행위와 생각이 온라인의 클라우드 컴퓨터에 빅 데이터 기반으로 저장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사실상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일치하는 시대가 도래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네이게이션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모르는 길을 찾아 헤매는 경우가 허다했고 어느 길로 가야 할지도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도착 예정 시간과 목적지의 경로, 그리고 가장 빨리 도착할 수 있는 길도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이렇게 인공지능은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해준다는 것이 4차산업혁명의 가장 큰 이점입니다.
새로운 기술이 이끄는 미래, 우리는 지금 당장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어린이 코딩교육
▶ 연산 사고 능력 강화
세계경제포럼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인공지능'을 꼽았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에서도 수학적 논리가 들어있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딥러닝 체계도 수학과 확률이라는 도구를 바탕으로 탄생했다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등장한 현재, 미래 세대는 수학적 사고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컴퓨터 소프트웨어 적 사고 역량을 배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래산업보고서'의 저자 알렉 로스는 "자녀가 다니는 학교가 수학 공부를 충분히 시키지 않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대안을 찾으라"고 권장합니다. 이미 진행 중인 4차산업혁명 이후에는 모든 기계문명이 코드화되므로 프로그램 코딩이 지식대화의 기본 수단이 된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 코딩교육 의무화
4차산업혁명은 흔히 소프트파워혁명이라고 합니다.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4차산업혁명시대를 상징하는 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됩니다. 따라서 소프트웨어의 융합이 곧 성장동력을 뒷받침하는 국력인 시대입니다. 직업 교육은 물론 학교 교육에도 새로운 혁신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코딩'은 영어 다음의 세계 공용어라고 일컫습니다. 외국의 경우 영국, 일본, 이스라엘에서는 이미 코딩교육을 정규 교육 과정에 편입시켜 교육하고 있으며 뒤늦게 우리도, 미래부의 주관으로 2018년부터 초중고 코딩 교육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힌 이후 전국적으로 상당수의 학교가 코딩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컴퓨터적인 사고'란 좁게는 SW개발에 적합한 사고방식을, 넓게는 문제를 분석하고 결과에 이르는 요소들을 재구성하는 식의 문제해결 적 사고를 뜻합니다. 이를 통해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분석력 및 논리력, 창의력 사고가 자연스럽게 길러집니다.
변화되는 시대에 발맞춰 나아가기 위해선 달라진 산업 환경에 맞는 SW개발과 융합, 테스트, 운영, 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인재를 육성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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